용리단길 술집 추천, 데이트하기 좋은 용산 핫플 키보

데이트코스로 용리단길 많이 방문하시죠? 맛집 금은돈에 이어 술집 하나 추천드립니다. 친구나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용리단길 술집 키보(keebo)입니다. 스텐딩 바 형식이라 오래 있기는 어렵지만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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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술집 키보 한눈에 보기

내부 공간 크기	매우 협소
내부 화장실 여부	있음
웨이팅 시간	많이 길지 않음
주차공간	없음
대표메뉴	1. 오이무침 2. 유자토마토사라다 3. 소금누룩 돼지고기 볶음 4. 오사카식 야키소바
가게 전화번호	0507-1328-4243
인스타그램 주소	키보(keebo)

내부 공간 크기, 화장실 여무, 웨이팅 시간, 대표 메뉴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도 두었으니 가게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키보(keebo)는 용리단길 옆 큰길가에서 5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입니다. 네이버 지도 또는 카카오맵으로 위 주소를 찍고 찾아가면 됩니다.

키보는 요일에 따라 영업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술 한잔 마시고 들어가도 다음날 부담없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24:00까지 운영을 합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요일의 라스트 오더는 동일합니다. 메뉴는 22시까지, 주류는 22시 30분까지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밖에서 가게를 보면 굉장히 분위기 있어보입니다. 감성 이자카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스텐딩 바여서 그런지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웨이팅 자리가 따로 없어서 맞은편에서 기다리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게 내부가 매우 협소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서서 음식을 먹다보니 꽤 많은 인원이 들어가긴 합니다.

외부 테이블 3개와 안쪽에 바 형태의 테이블 2줄이 있습니다. 밖을 향하는 바 테이블에 서서 뒤를 돌아보면 바로 주방과 안쪽 바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가게 안의 2줄의 테이블 중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뒤돌아서 찍은 사진인데 주방과 안쪽 테이블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공간은 매우 협소합니다.

요리하는 모습이나 술 제조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위생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 힙한 술집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 방문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스텐딩 바이다 보니 회전율이 굉장히 빠릅니다. 메뉴 또한 푸짐한 요리보다는 술에 간단히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대표 음식 메뉴입니다. 음식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음식의 평들이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이볼, 맥주, 사케, 칵테일, 와인 등 취향에 선택하기 좋은 듯 합니다.

친구가 아사이 생맥주가 너무 맛있다고 추천을 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찾아보니 하이볼이 주력인 가게인 것 같습니다.

금은돈을 먹고 이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요. 3인이서 아사히 생맥주 3잔과 안주 한 개를 시켜서 간단히 먹고 나왔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소프트 쉘 크랩입니다. 게를 튀긴 음식입니다. 뜨끈하게 튀기자마자 먹었더니 바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간은 좀 세서 짭짤하다고 느낄 정도였는데요. 아무래도 술 안주다보니 조금 간을 쳐서 만드는 듯 합니다. 맥주랑 함께 먹으니 안주로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사히 생맥주 작은컵입니다.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먹어보니 편의점에서 사먹는 캔맥주랑은 차이가 컸습니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탄산도 적당했습니다. 제가 크림 생맥주를 좋아하는데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배가 불러서 한 잔 밖에 못마시긴 했는데, 또 마시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웨이팅 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A. 스텐딩 바라서 웨이팅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회전율도 빠르고, 생각보다 가게에 많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15분 정도 대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용리단길 술집 추천, 데이트하기 좋은 용산 핫플 키보(keeb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텐딩 바를 처음 가봤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술이나 음식도 맛있으니 아직 가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